nd-color: rgb(124, 67, 177);">
베드로수위권교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은
베드로가 갖고 있던 짐을 벗어 버릴 수 있는 질문이다. "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비록 죄를 범했지만 예수님과의 관게를 회복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고통 속에서 방황하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자 "내 양을
먹이라"하는 사명을 주신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심적 갈등을 치료하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와 제자들과 함"게 떡과 생선을 드셨던 바위도 있는데
그리스도의 식탁이라고한다. 바로 앞에는 갈릴리호수가 펼처져 있고
그곳에서 호숫물로 손을 씨으면서 경건함을 되새기고
베드로의 마음을 읽으려고 기도를 해본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막혀 사망한 뒤 부활하여 사도 베드로에게 나타나
그의 고백을 듣고 지상 사명을 맡겼다고 전해지는 장소에 세워진 교회. 갈릴리 호수가에 위치한다.
검은 현무암 벽돌로 지어진 성당 내부에는 ‘그리스도의 식탁(Mensa Christi 혹은 Mensa Domini)’으로 불리며
예수가 제자들과 식사를 한 바위로 여겨지는 큰 바위가 보존되어 있다.
1964년 교황 바오로 6세가 이 바위 위에 엎드려 "교회의 일치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도했다고 한다.
현재 교회 건물의 남쪽 아래에는 갈릴리 호수가로 이어지는 돌계단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교회 내의 ‘그리스도의 식탁’ 바위와 연결되어 있다.
이 돌계단에서 예수가 베드로를 불렀다고 추정한다.
계단 주변에는 초대 교회의 열두 사도를 상징하는 뜻으로 돌기둥 12개가 세워져 있었다고 하며,
그 최초의 기록은 808년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 소실되고 흔적만 남아 있다.
교회 앞 정원에는 예수가 베드로에게 안수하는 장면을 묘사한
조각가 마르띠니의 청동 조각 작품과 교황 바오로 6세의 타브가 방문 기념 모자이크 작품이 있다.
갈릴리 지역에서 나는 검은 현무암으로 지어진 이 석조건물은
'베드로교회 또는 '베드로 수위권교회'라고 부른다
신약성경의 요한복음서를 보면 부활하신 예수는 갈릴리 호숫가로 오셔서 제자들과 함게 떡과 생선을 드시며
베드로에게 질문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대답한다
"그러합니다." 이 답을 듣고 다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예수는 당부의 말슴을 3번씩이나 반복하신다
이렇게해서 이곳이 예수님 당부의 뜻으로 교회가 세워졌는데 갈릴리호수와 가깝게 근접해있다
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바로 예수께서 "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신 바위라고 전해진다
베드로교회에서 갈릴리 바다를 보니 그야말로 잔잔한 바다같이 평온한 마음이 든다
베드로교회에 관한 설명들을 열심히들 듣고 있다
다음에 오면 새록 새록 기억이 날것같다
교회 정원에 세워져 있는 동상이 눈에 띈다
신앙 고백하는 베드로와 이를 지켜보는 예수의 동상이다.
베드로의 물고기가 갈릴리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베드로가 이 고기를 잡고 그물이 찟어질 정도가 되었다니~
예수게서 세번째로 나타나 배의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하자
153마리의 큰 물고기가 잡힌 사건을 보며집사람과 맛있게 식사를 했던 기억이~
베드로 고기 사진은 어느 분이 맛있게 보이는 사진을 찍으셔서 이해를 돕기 위해 올려봅니다
예수의 식탁
제단앞의 크고 편편한 바위로 옛께서 죽은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시고
세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 제자들과 함께 잡은 고기를 잡수시며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라고 말씀하신 곳이다 (요21:15-17)
그곳에서 제자된 마음으로 예수의 식탁을 한번 만져본다
갈릴리 바다에 손을 한번 담구고~~
사진 찍는 포즈가 어색하기 이루 말할 수 없는데~
홈 > 회원사게시판 >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