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교회 는
예수가 죽음을 맞이한 구 예루살렘 북서쪽 골고다 언덕에 자리잡고있다.
서기 336년 완공된 성묘교회는 서기 614년 페르시아의 침공으로
예루삼렘 성묘교회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후 모데스트수에 의해 다시
교회가 건립되지만 십자군 전쟁때 이슴람군주에 의해 또 다시 파괴되고
다시 십자군에 의해 12세기에 다시 교회가 건립된다.
지금은 성묘교회의 열쇠를 이슬람에서 관리하지만
수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예수님의 고난의 역사와 더불어
소유권도 그리스정교회, 아르메니아교회, 이슬람교회, 곱트교회,
시리아정교회, 에티오피아교회 공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의 각 지점마다 각 교회가 6개로 분할하여 소유권을 인정하고 나뉘게 된다.
매년 각국으로부터 60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순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교회 보수와 함께 종교갈등의 교회인것을 보면
참으로 신앙인으로 기독교의 역사만큼이나 혼란한 마음이 들게된다.
예수님이 채찍을 맞으며 십자가를 지고 간 비아돌로로사의 행적중에 10에서 14지점까지의 성묘교회가
인간 본연의 잘못된 생각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그르치는 없기를 순례자의 한 사람으로 깊이 생각해본다
이 성묘교회는
예수가 안장되었던 묘지에 세워진 교회로 '십자가의 길'의 제10지점부터 제14지점까지가 이 교회 안에 위치한다. (비아돌로로사)
성묘 교회는 오늘날의 구 예루살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동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서기 336년에 처음 교회가 만들어 졌으나,
페르시아인에 의해 614년에 파괴되었다. 그 후 테도시우스 수도원장인 모데스터스(Modestus)에 의해 다시 건립 되었으나,
1009년 이슬람 아바스조의 알 하킴 빈 아므르 알라(al-Hakim Bi-Amr Allah) 칼리파에 의해 파괴되었다
이곳이 비아돌로로사 제9지점으로 곱틱교회가 자리잡고있다,
돌벽의 외관을 보면 어찌나 많은 세월이 지났는지 바람과 비 그리고 자연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자리의 모습을
역력히 볼 수 있다.
이 돔을 지나면 바로 11지점에서 14지점까지의 성묘교회가 보이게 된다.
예수가 죽은지 300년이 지난 싯점에서 기독교 부흥의 역사를 이끈 로마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수의 죽음을 찾아 십자가 나무 파편이 있는 곳에 교회를 세워달라고 명한 곳이 지금의 성묘교회자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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