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크루즈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트래블 트래이드 가제트(Travel Trade Gazette)가 수여하는 ‘Travel of Fame’을 8번째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TG 트래블 어워즈는 1989년에 시작돼, 아태지역 여행업계 최고의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년, 여행 서비스 공급 부문(Travel Supplier), 여행사(Travel Agency), 뛰어난 성적(Outst anding Achievement) 및 트래블 홀 오브 페임(Travel Hall of Fame) 등 네 개 부문에서 우수 기업 및 개인을 시상하는 행사다.
마이클 고 스타 크루즈 세일즈 수석 부사장은 “TTG, 미디어 그리고 전 세계의 여행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받는 지지과 인정에 매우 감사를 표하며, 계속해서 스타 크루즈의 모든 선박에서 크루즈 업계 최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 크루즈는 주력 선박인 슈퍼스타 버고호는 오는 11월15일부터 31일까지 46일간의 아시아호주일정을 시작한다. 방콕, 발리, 호치민 시티, 시아누크빌, 멜버른, 시드니 등 이국적이고 유명한 21개의 기항지를 방문하는 일정을 운항예정이다.
또한 슈퍼스타 리브라호는 오는 11월부터 하이난의 하이커우를 모항으로 베트남의 다낭, 후에, 하롱베이 등을 운항하는 2박에서부터 4박에 이르는 다양한 운항일정을 제공한다. 11월6일 취항기념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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