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이 업그레이드 된 식음료 서비스로 탑승객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다.정통 아일랜드 스타일의 품격 높은 음식 선봬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이 ‘노르웨이지안 엣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겟어웨이호와 브레이크어웨이호에서 미국 유명 레스토랑인 마가리타빌(Margaritaville)의 음식을 선보인다.
‘노르웨이지안 엣지’는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선박 내 시설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다.
신규 선박인 이스케이프호의 선풍적인 인기에 이어 겟어웨이호와 브레이크어웨이호의 레스토랑 메뉴를 업그레이드 한다. 탑승객들은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바라보며 Cheeseburger in Paradise, Who’s to Blame Margarita 등 알라카르트 메뉴와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앤디 스튜어트(Andy Stuart) 노르웨지안 크루즈라인 사장은 “5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모두가 꿈꾸는 지상 낙원으로의 크루즈 여행을 제공해 왔다”며 “마가리타빌과의 제휴로 브레이크어웨이호의 승객들이 기항지에 내리기 전 정통 아일랜드 스타일을 맛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가리타빌은 겟어웨이호와 브레이크어웨이호에서 오는 9월 18일과 10월 9일 각각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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