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와일랜드가 그린 혹등고래 아트
-18년 6월 시애틀서 첫 출항, 빙하 감상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이 노르웨이지안 블리스호에 새겨질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고래보호 운동가 와일랜드(Wyland)가 그린 ‘고래와 함께하는 크루즈’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이번 아트워크에는 알래스카의 상징인 어미 혹등고래와 새끼 혹등고래 그림을 넣어 아름다운 디자인을 살릴 뿐만 아니라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2018년 6월 첫 항해를 앞두고 있는 노르웨이지안블리스호는 시애틀에서 출항하는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의 첫 번째 선박으로 7박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시애틀에서 출항한다. 알래스카의 거대한 빙하를 보면서 알래스카 주 케치칸, 주노, 스케그웨이 등지를 항해 하며 승객들에게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와 시그니처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