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2014~2015 일정 책자 발간 배포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는 ‘프린세스 크루즈 아시아 셀렉션’ 및 ‘알라스카 & 유럽 셀렉션’ 한글판을 제작해 전국 주요 여행사에게 배포한다. 본 책자에는 2014-15년 프린세스 크루즈 주요 지역 운항 일정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다. 특히 ‘알라스카 & 유럽 셀렉션’에는 내년 5월에서 11월까지 두 지역에서 운항하는 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알라스카는 금년을 포함해 6년 연속 알라스카 지역 최고의 크루즈로 손꼽힐만큼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적인 일정이자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크루즈이다. 유럽 일정의 경우, 금년에 첫 선을 보인 로열 프린세스호를 북유럽 일정에 투입하고, 내년에 도입하는 최신 선박인 14만톤급 리갈 프린세스호는 지중해에서 운항된다.
내년 아시아 지역에서는 선 프린세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및 사파이어 프린세스 등 세 종류의 배가 운항될 예정이다. 77,000 톤급의 선 프린세스호는 내년 4월~9월까지 일본과 대만, 러시아를 이어주는 일정을 운항하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4월~10월까지 동경에서 출발, 다양한 일본 지역을 여행하는 일정에 투입된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사파이어 프린세스호는 싱가포르, 상해, 북경, 방콕을 중심으로 내년 9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동남아 지역의 다양한 여행지를 연결한다.
지 챈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 지사장은 “이번 한글 책자는 지난 6월 한국 지사 개설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사가 국내 여행사들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서 발간한 첫 한글 자료”라며 “여행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 한글 웹사이트, 여행사 교육 및 여행사 공동 광고 등이 예정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본 책자를 원하는 여행사는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02-318-1918)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는 지사 개설을 기념해 아시아, 알라스카, 유럽 지역을 포함한 내년 모든 일정에 대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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